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를 아십니까 (문단 편집) === 대화 내용을 통한 판별법 === * 잘 안 먹히는 판별법 * "종교를 믿냐, 종교가 있냐, 종교인이냐, 종교단체에서 나왔냐, 대순진리회에서 나왔냐": 소용없는 판별법이다. 이들은 인간 말종에 무뇌들이기 때문에, 거짓말을 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. 이 때문에 '''"저희는 무교입니다"''', '''"저희는 종교가 아닙니다"''', '''"그냥 절에서 나왔다'''"라며 못을 박아놓고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.[* 하긴 그놈들은 외국인들한테까지 접근하는데, 뭐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는 이상 우리가 계속 그놈들한테 당할 수밖에 없다.] * 반대로 이들은 기독교, 불교 등을 사칭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.[* 하지만 얼버무리거나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한다. 대답하는 걸 피하고 역으로 물어본다거나 하면 100%다. 애초에 처음 보는데 종교를 물어보는 상황 자체가 정상이 아니다.] 그리고 불교대학, 큰 [[절(불교)|절]]이 있는 곳 등 불교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[[불교]]를 사칭하는 경우가 많다. "'''절에서 왔다'''", "'''물을 좀 달라'''", "'''시주를 조금만 해달라'''"[* 물론 [[대한불교 조계종]] 등 주요 종단에서는 시주를 사실상 불법으로 규정했으며, 스님과 대중들에게 공양할 부식물들은 자체 조리하여 공급한다. 그래서 탁발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다.] 등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거나 아예 집으로 찾아온다. 물론 본질은 대순진리회다. 진짜 절의 경우 남의 집에 찾아갈 일이 절대 없으므로, 이런 사람들이 말을 걸거나 문 좀 열어달라고 하면 무조건 경계할 것. * 100% 확실한 판별법 아래 단어들이 대화에 등장한다면 {{{#blue '''100%다.'''}}} 더 이상 의심할 필요도 없고 {{{#red '''무조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!'''}}} 본색을 드러내기로 작정한 경우다. 저런 단어들은 종교인이 아니면 일반적인 대화에서 절대 등장할 일이 없다. * [[대순진리회]], 대진(사회)복지재단, 대진성주회: '대진'은 대순진리회의 준말이다. [[대진대학교]]가 좋은 예.[* 다만 [[대진대학교]] 재학생/졸업생이라고 무조건 이쪽 계열인 것은 아니다. 오해 말자.][* [[강원도]] 최전방 [[고성군(강원도)|고성군]]의 행정구역은 '''거'''진읍(巨津邑)이니까 헷갈릴 이유가 없다.] * 얼굴색, 기운, 인연 * 운자(運子) * 명당 * [[상제]]: 특히 구천상제, 박성상제라는 말을 한다면 100%다. 아마 '제사' 운운한 뒤에 튀어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. * 업보, 전생, 공덕 : --물론 [[공덕역|'''공덕'''역]] 물어보는 건 제외-- * 치성, 시운치성, 정성을 드리다, 일가친척이 아닌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다, 굿을 드리다. * [[녹명지]]를 태워야한다. * [[태을주]]를 외워야한다. * 애매~한 판별법 일단 이런 부분이 느껴지면 일단 의심부터 하는 게 좋다. * 말을 거는 태도에서의 차이: 통상적인 사람이 길을 몰라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본다면, 거의 주저하거나 난처한 얼굴로 다가온다. 사람은 본능적으로 낯선 이를 경계하므로, 친근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없다. '''길 물을 때 방긋방긋 웃으면서 다가와 묻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.''' 뜬금없이 친근하게 다가오면 더욱 경계를 해야 된다. * 단어의 사용: 주역, 조상, 이름풀이, 사주팔자, 마음공부 - 일반적인 대화에서 나오기 어려운 주제들이니만큼, 의심을 하는 게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